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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양치승 관장이 마마무 솔라 섭외에 나섰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남성 잡지 표지 모델 섭외를 위해 솔라를 만나는 양치승 관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치승 관장은 잡지 표지 모델 섭외를 위해 솔라를 찾아갔다. 양 관장은 "솔라 님 같은 분이 필요했다"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솔라는 "몸이 좋아야 하는데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며 주저했다. 이에 양 관장은 "90% 완성이 되어있다"며 "솔라는 세계적인 사람이다"고 칭찬했다.
솔라는 "회사에 운동 좋아하는 친구들도 헬스장에 가게 되면 할인 해주시는지"라고 역제안했다. 결국 양 관장은 "솔라 님만 승낙하신다면 다 오셔도 상관없다"고 솔라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에 솔라는 "고민해보겠다"고 답해 양 관장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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