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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주상욱♥' 차예련, 효도하겠단 딸에 뭉클 "조금만 천천히 커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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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차예련이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

배우 차예련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쪼꼬미로 태어난지 4년. 지난 사진첩 보다가 어버이날이라고 '얼른 커서 효도할께요'라고 말하는 인아가 되었어요 뭉클"이라고 전했다.

이어 "엄마아빠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인아를 보니 언제 이렇게 컸나 싶고....조금만 천천히 커주렴 우리 딸 사랑하는 주인아 #어버이날 #어버이라니"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딸 인아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 주상욱, 차예련을 위해 만든 카드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해 3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우아한 모녀'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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