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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인 오상진과의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김소영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한 팬이 “혼인신고하고 한동이 맘이 싱숭생숭했는데 띵그리TV 보며 다시 안정 찾았다”고 했다.
이에 김소영은 “나도 첨에 같이 살게 되니 갑자기 싱숭생숭하고 엄마, 아빠도 보고 싶던 생각이 난다. 그때가 또 그리워질 거다”고 답했다.
또한 “어제는 제가 아기랑 자고, 아침에 아빠랑 바톤터치했는데 늦잠자고 일어나보니 아빠가 사색이 되어있고…”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침밥을 너무 뱉어서 화도 못 내고 안색이 창백해진 셜록애비. 아기 겨우 재우고 우리도 아침”이라며 남편 오상진과 먹으려고 준비한 빵과 쿠키가 한 가득 놓인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2017년 결혼해 2019년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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