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황희찬 리그 첫 도움' 라이프치히, 석패...뮌헨 우승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이 분데스리가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지만, 팀은 안타깝게 패배했습니다.

황희찬은 도르트문트와의 리그 3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1대 2로 끌려가던 후반 32분 올모에게 내준 패스가 동점 골을 이어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컵대회인 포칼 준결승에서 1골 도움 1개로 활약한 황희찬은 분데스리가에서는 16경기 만에 첫 공격 포인트를 신고했습니다.

2위 라이프치히가 후반 41분 결승 골을 허용해 3대 2로 지면서 뮌헨은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9시즌 연속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조성호[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