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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전참시' 김신영 매니저 전참시 출연 이후 임신... "파이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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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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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김신영의 매니저가 아내에게 프러포즈했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신영이 김신영 매니저와 함께 둘째이모 김다비의 신곡 '오르자'의 의상을 구입하기 위해 망원 시장을 찾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신영은 “지난번 출연 당시 마스크 키스를 유행시켰다. 매니저가 그 6일 후에 아이가 생겼다”며 매니저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신영 매니저는 "파이팅 하고 왔다. 작년에 딱 한 번 휴가를 받았다. 그때 좋은 일이 생겼다"라며 쑥쓰러워했다.

김신영은 김신영 매니저를 위해 "이건 어디서 못 산다. 면역력에 좋다. 이모 취미가 뭐냐. 두릅 따기 아니냐"라며 겨우살이와 두릅을 선물했다.

김신영 매니저는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소속다 대표인 송은이와 김신영은 매니저의 프러포즈를 도왔다. 김신영 매니저는 아내를 위해 쓴 편지에서 “자식 때문이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며 진심을 전했다. 송은이는 옆에서 지켜보다 눈물을 터트렸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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