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김하성, 대타로 나와 삼진…시즌 타율 0.194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김하성은 오늘(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5대 4로 지고 있는 9회초 2사 1루에서 대타로 등장했습니다.

김하성은 상대 투수 제이크 맥기와 풀 카운트로 맞섰지만 루킹 삼진으로 돌아서면서 경기가 그대로 끝났습니다.

지난 5일부터 이틀 동안 선발 출전했지만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김하성은 오늘까지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며 시즌 타율이 0.197에서 0.194로 떨어졌습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는 오늘 지구 선두 샌프란시스코에 패하며 1.5경기 차 2위에 머물렀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