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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마인' PD "이보영X김서형 연기력 말할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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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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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마인' 이나정 감독이 이보영과 김서형을 캐스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7일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보영, 김서형, 이나정 감독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날 이나정 감독은 "이보영, 김서형 두 배우와 작업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 연기력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두 배우님들의 새로운 면을 꺼내서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나정 감독은 이보영과 김서형을 캐스팅하게 된 계기로 "이보영 같은 경우는 워낙 지적이고 다채로운 캐릭터를 많이 보여줬다. 새로운 면을 같이 작업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서형은 카리스마 있고 포스 강한 역할을 많이 했는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 김서형만의 깊은 서정성, 세상에서 제일 촉촉한 눈을 담아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마인’은 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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