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
[OSEN=이균재 기자] 스페인 레전드 이케르 카시야스가 별들의 무대 역사상 가장 많은 무실점을 달성한 골키퍼로 드러났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6일 공식 SNS에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역대 최다 클린시트(무실점) 주인공 10인을 소개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적인 골키퍼로 활약했던 카시야스가 177경기에 출장해 59경기 무실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이탈리아)이 124경기서 52경기 무실점으로 2위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에드윈 반 데르 사르(네덜란드, 98경기 51경기 무실점)가 3위에 랭크됐다.
첼시-아스날서 뛰었던 페트르 체흐(체코)가 111경기 49경기 무실점으로 4위,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독일)가 119경기 47경기 무실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빅토르 발데스(스페인, 106경기 46경기 무실점), 디다(브라질, 72경기 35경기 무실점), 올리버 칸(독일, 103경기 34경기 무실점),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슬로베니아, 59경기 29경기 무실점), 비토르 바이아(포르투갈, 64경기 28경기 무실점)가 차례로 6~10위에 자리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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