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방송인 김제동. (사진 = 인터파크 제공) 2021.03.25.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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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방송인 김제동이 자신의 신간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의 초판 인세를 전액 기부했다고 소속사가 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학습 격차가 커진 사각지대 청소년들을 위해서다. 108개교 125명의 학생 가정에 노트북 114 대, 패드 25대를 구입하는데 사용됐다.
대도시와 수도권은 택배로 컴퓨터 기기를 보냈다.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학교에는 지난 3월25일 김제동이 직접 배달했다. 안성, 음성, 괴산, 영천, 대구, 청주 등을 찾아갔다.
책에서 인터뷰이로 참여한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도 아동재활병원을 운영하는 푸르메재단에 이 책의 초판 인세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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