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타석에서 헛스윙 후 아쉬워하는 김하성 |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이틀 연속 선발 출전한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1(58타수 12안타)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1-2로 졌다.
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 5회 중견수 뜬공, 7회 1사 1루에서 3루수 땅볼로 각각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피츠버그 마운드에 단 4안타로 묶였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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