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BL이 음주사고 물의를 일으킨 서울 삼성 썬더스 김진영에 대해 심의한다.
KBL은 "4일 오전 10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달 7일 음주운전 사고를 낸 서울 삼성 농구단 김진영 선수에 대해 심의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김진영은 지난달 7일 오후 10시께 경기 용인의 풍덕천 인근에서 차선 변경을 하던 중 옆 차선 차량을 들이받은 뒤, 전방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잇달아 추돌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김진영은 당시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L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