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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새 검찰총장 후보에 김오수 前 차관 지명 (종합)

아시아경제 류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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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새 검찰총장 후보에 김오수 前 차관 지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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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오수 전 차관, 국민 인권보호와 검찰개혁에 앞장서"…검찰조직 안정과 검찰개혁 포석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새 검찰총장 후보로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검찰총장 지명 결과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대면 보고를 통해 새 검찰총장에 대한 제청을 받고 김 전 차관을 지명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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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전 차관은 법무부 차관과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등을 역임한 검사 출신이다. 2019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지명될 때도 검찰총장 후보군에 올랐던 인물이다.


박 대변인은 "국민 인권보호와 검찰 개혁에 앞장서왔다"면서 "적극적 소통으로 검찰조직의 안정을 이끌고 국민이 바라는 검찰개혁의 시대적 소임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019년 검찰총장 이외에도 공정거래위원장, 금융감독원장, 국민권익위원장 후보로 거론됐다"면서 "다양한 분야에 역량을 갖췄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 내용을 설명하면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것과 비교하기도 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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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차관 재직 당시 박상기·조국·추미애 등 세 명의 법무부 장관과 호흡을 맞췄는데 이런 게 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 관게자는 "사법연수원 20기 출신인데 검찰 기수가 높다는 게 단점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 18기(문무일)에서 23기(윤석열)로 갔다가 다시 20기로 왔다. 18기에서 23기로 뛴 게 파격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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