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월 2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화상으로 열린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뉴스1 제공 |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을 앞두고, 지지율이 최저치로 떨어졌다. 3일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3%로 리얼미터 조사상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62.6%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와 전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높았고, 부정평가가 가장 높은 연령대는 60대와 18세~29세였다.
다만, 문 대통령의 4년 국정수행 전체 평균은 긍정 55%, 부정 40.1%로 이전 정부와 비교해 긍정 평가가 높은 편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달 26일부터 30일까지 유권자 2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 포인트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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