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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SBS 예능 '티키타CAR'에서 ITZY(있지) 채령과 MC 음문석이 커플 댄스를 선보인다.
2일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걸그룹 ITZY가 출연해 빵 터지는 예능감과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날 ITZY 채령은 음문석을 향해 "'댄싱9' 때부터 완전 팬이었다"라고 찐팬임을 털어놓는다. 뒤이어 채령은 음문석과 함께 깜짝 커플 댄스에 나선다. 채령이 음문석에게 "선배님과 함께 춤추고 싶다"라고 즉석에서 제안한 것.
걸그룹 중에서도 탁월한 춤 실력으로 손꼽히는 채령과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한 음문석은 박진영의 히트곡에 맞춰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현장을 뜨겁게 달군 채령과 음문석의 커플 퍼포먼스는 '티키타카'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채령은 "친언니인 아이즈원 이채연과 'K팝스타'에 출연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채령과 언니 이채연이 함께 선 'K팝스타' 무대는 동영상 사이트 조회수 1900만 뷰를 기록할 만큼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고.
이어 채령은 무려 7년간 JYP 연습생으로 고군분투했던 시절을 털어놓으며 "매달 받는 월말 평가가 너무 힘들었다. 7년간 매달 해도 매달 힘들었다"고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오랜 연습생 시절 끝에 정상의 무대에 선 채령의 고백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길 예정.
이에 ITZY 멤버들 역시 "데뷔 전 다같이 손잡고 JYP를 나가려고 했다"고 깜짝 고백을 이어가 MC들을 놀라게 만든다. 과연 ITZY 멤버들이 연습생 시절 다같이 JYP를 나가려고 했던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SBS '티키타CAR'는 5월 2일(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shinye@mk.co.kr
사진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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