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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최강 닥터K' 원태인, 4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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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최고의 토종 에이스로 떠오른 삼성의 원태인 투수가 전례 없는 탈삼진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30일) 선두 LG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원태인은 올 시즌 4경기에 등판해 24이닝 동안 32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9이닝 평균 12탈삼진을 기록 중인데요, 역대 최고의 삼진쇼를 펼친 1996년 구대성과 1993년 선동열까지 넘어선 엄청난 페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