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야구 최고의 토종 에이스로 떠오른 삼성의 원태인 투수가 전례 없는 탈삼진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30일) 선두 LG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원태인은 올 시즌 4경기에 등판해 24이닝 동안 32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9이닝 평균 12탈삼진을 기록 중인데요, 역대 최고의 삼진쇼를 펼친 1996년 구대성과 1993년 선동열까지 넘어선 엄청난 페이스입니다.
프로야구 최고의 토종 에이스로 떠오른 삼성의 원태인 투수가 전례 없는 탈삼진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30일) 선두 LG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원태인은 올 시즌 4경기에 등판해 24이닝 동안 32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9이닝 평균 12탈삼진을 기록 중인데요, 역대 최고의 삼진쇼를 펼친 1996년 구대성과 1993년 선동열까지 넘어선 엄청난 페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