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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반국민, 자영업자가 사용하는 주택용, 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을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주택용, 일반용 요금은 국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요금이다. 지난해 7월 인하 후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현재까지 동결됐다. 당시 도시가스 요금 평균 13.1% 인하(주택용 11.2%, 일반용 12.7%, 산업용 15.3% 인하)했다.
산업부는 "그간 국제유가·환율 변동 등으로 2021년 5월 기준 5.5%(도매요금 기준) 요금 인상요인이 발생했다"며 "하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서민부담, 최근 지속적인 물가상승 추세, 가스공사 미수금 규모 등을 고려해 요금 동결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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