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9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마련된 고 정진석 추기경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전 9시10분부터 5분간 조문을 하고 애도를 표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진석 추기경님의 선종을 애도한다"며 "한국 천주교의 큰 언덕이며 나라의 어른이신 추기경님이 우리 곁을 떠나 하늘나라에 드셨다. 참으로 온화하고 인자한 어른이셨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9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마련된 고 정진석 추기경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21.04.29. scchoo@newsis.com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9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마련된 고 정진석 추기경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전 9시10분부터 5분간 조문을 하고 애도를 표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진석 추기경님의 선종을 애도한다"며 "한국 천주교의 큰 언덕이며 나라의 어른이신 추기경님이 우리 곁을 떠나 하늘나라에 드셨다. 참으로 온화하고 인자한 어른이셨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9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마련된 고 정진석 추기경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21.04.29. scchoo@newsis.com |
문 대통령은 "서른아홉 젊은 나이에 주교로 서품되신 후, 한평생 천주교 신자뿐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평화를 주신 추기경님의 선종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기경님은 '모든 이를 위한 모든 것'이란 사목표어를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실천하심으로써 우리에게 '나눔과 상생'의 큰 가르침을 남겨 주셨고, '가장 중요한 것은 돈보다 사람을 중심으로 한 정책'이란 말씀은 국민들의 가슴에 깊이 새겨졌다"고 했다.
이어 "추기경님, 지상에서처럼 언제나 인자한 모습으로 우리 국민과 함께해 주시길 기도합니다"며 "추기경님의 정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영원한 평화의 안식을 누리소서"라고 덧붙였다.
정진우 기자 econp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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