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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그룹 세븐틴이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로 현지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21일 발매한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로 빌보드 재팬 4월 28일 자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인 ‘JAPAN Top Singles Sales’와 종합 송 차트인 ‘JAPAN Hot 100’ 정상에 이름을 올리며 연이은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세븐틴은 빌보드 재팬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 ‘JAPAN Top Singles Sales’에서 압도적인 판매량인 37만 2,913장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더해 ‘히토리쟈나이’는 오리콘 차트에서 주간 싱글 랭킹(5월 3일 자)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도 1위에 우뚝 섰을 뿐만 아니라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쿠텐뮤직에서는 실시간, 주간, 월간 차트까지 모든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또 하나의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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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히토리쟈나이’로 발매와 동시에 현지 주요 음반,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 왔고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는 6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세븐틴의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역대급 인기몰이 중이다.
이렇듯 세븐틴은 ‘혼자가 아니야’라는 의미가 담긴 ‘히토리쟈나이’로 글로벌 차트를 완벽하게 장악, 지난해 4월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에 이어 싱글 두 작품 연속으로 빌보드 재팬 주간 싱글 세일즈, 종합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어 ‘기록 메이커’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NHK ‘시부야노오토’에 출연해 화제의 신곡 ‘히토리쟈나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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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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