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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 가입자 40만명 돌파

이데일리 김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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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 가입자 4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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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에 두 배로 늘어
사용자 65%가 2030세대, 남성이 더 활발히 사용
밀크 "연내 가입자 수 100만 달성 목표"
(인포그래픽=밀크)

(인포그래픽=밀크)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를 운영하는 밀크파트너스는 앱 출시 1년만에 가입자 수가 42만명을 넘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만 해도 21만명이었던 가입자 수는 3개월 만에 두 배로 늘어났다. 밀크 서비스는 소멸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금액이 적어 사용하기 쉽지 않은 자투리 포인트를 한데 모아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뿐 아니라 도서문화상품권 거래도 지원한다.

현재 숙박·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신세계인터넷면세점 포인트를 밀크 앱에서 밀크 코인으로 교환하거나 반대로 밀크 코인을 활용해 파트너사의 포인트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 1분기 기준 밀크 코인과 포인트 간 교환금액 및 체결건수는 약 1년만에 각각 56배, 84배 증가했다. 밀크 코인으로 포인트를 구매하는 건당 평균 금액은 2만1000원, 포인트를 밀크 코인으로 교환하는 금액은 약 4000원으로 5배 가량 차이가 났다.

밀크 사용자의 연령대는 2030세대가 65%를 차지하고 있다. 70%는 남성이다. 회사 측은 “포인트를 잘 활용하고 앱 이용에 익숙한 MZ세대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밀크는 연내 가입자 수 100만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또한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와 협력해 카카오의 가상자산 지갑 ‘클립’과 밀크 플랫폼 간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