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경제 회복을 자신하며 경제성장의 궤도에 들어섰다고 하자 "부끄럽지 않으냐"며 "이러니 '딴 세상에 있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라고 했다.
권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에 "대통령의 현실 인식이 정말 우려스럽다"며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고통받는 자영업자, 근로소득으로 도저히 넘볼 수 없는 집값에 좌절하는 국민들, 특히 내집 마련을 엄두조차 못 내는 20~30대는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고 적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GDP 속보치에 따르면 우리 경제는 올해 1분기에 이미 코로나 이전의 경제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제 한국 경제는 코로나의 어둡고 긴 터널을 벗어나 경제 성장의 정상 궤도에 올라섰다고 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2020.10.22/사진제공=뉴스1 |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경제 회복을 자신하며 경제성장의 궤도에 들어섰다고 하자 "부끄럽지 않으냐"며 "이러니 '딴 세상에 있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라고 했다.
권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에 "대통령의 현실 인식이 정말 우려스럽다"며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고통받는 자영업자, 근로소득으로 도저히 넘볼 수 없는 집값에 좌절하는 국민들, 특히 내집 마련을 엄두조차 못 내는 20~30대는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고 적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GDP 속보치에 따르면 우리 경제는 올해 1분기에 이미 코로나 이전의 경제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제 한국 경제는 코로나의 어둡고 긴 터널을 벗어나 경제 성장의 정상 궤도에 올라섰다고 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권 의원은 "영끌, 빚투, 이제는 가상화폐 논란까지... 기댈 곳 없는 청년들이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는 현실을 보고서도 정상 궤도에 올랐다고 할 수 있느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의 경제는 2030 청년들에게 유독 가혹한 '청년 불공정 경제'"라며 "궤도를 이탈한 지 이미 오래된 우리 경제를 지금이라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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