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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황의조 "김학범 감독님이 부르시면 올림픽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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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축구 부동의 원톱, 황의조 선수가 SBS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 출전 의사를 조심스럽게 내비쳤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부르면 '와일드카드'로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김학범 감독은 3년 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성남 시절 제자였던 황의조를 와일드카드로 뽑아 '인맥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김학범 감독/2018년 7월 명단발표 : 왜 석현준이 아니고 황의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