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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광화문광장 조성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원상복구의 경우 복구 비용까지 최소 400억원의 매몰비용이 발생한다"며 "현재 계획된 안을 바탕으로 보완·발전해 완성도를 높이기로 결론 내렸다"고 말했다. 2021.4.27/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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