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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부정평가 63% 역대 최고.. 지지율 0.9%p 내린 33.8%

파이낸셜뉴스 구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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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부정평가 63% 역대 최고.. 지지율 0.9%p 내린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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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부정평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한 4월 3주차(19~23일)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0.9%포인트 내린 33.8%(매우 잘함 17.4%, 잘하는 편 16.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3.0%(잘못하는 편 17.4%, 매우 잘못함 45.6%)로 지난주 대비 1.5%포인트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0.5%포인트 내린 3.3%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은 지난주 대비 0.5%포인트 내린 36.6%, 더불어민주당은 0.7%포인트 오른 30.7%를 기록했다. 양 정당 격차 5.9%포인트로 6주 연속 오차범위 밖이다.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은 당대표·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둘러싼 당내 공방이 벌어지면서 일부 부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당은 0.4%포인트 내린 7.6%, 열린민주당은 0.3%포인트 내린 5.1%, 정의당은 0.1%포인트 내린 3.9%, 시대전환은 0.4%포인트 오른 1.0%, 기본소득당은 0.1%포인트 오른 0.8%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지난주 대비 0.5%포인트 증가한 12.9%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18세 이상 유권자 4만4731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2532명 응답을 완료해 5.7%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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