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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최정의 '역전 결승 홈런'…SSG, 단독 선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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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SSG가 키움을 꺾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정 선수의 역전 결승 홈런으로, 올 시즌 역전승 1위 팀의 위용을 뽐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SSG는 선발 폰트가 5회까지 3점을 내줘 끌려갔지만, 6회 한 방으로 단숨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39살 동갑내기 최고령 테이블세터 김강민과 추신수의 연속 안타로 만든 기회에서, 로맥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3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