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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 '의문의 1패' 닮은꼴 사칭 대범한 마약상, 징역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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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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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닮아도 너무 닮은 범죄자 때문에 미국 UFC스타 코너 맥그리거(33)가 망신을 당했다.


영국 더 선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이 '코너 맥그리거'라고 명함을 돌리면서 마약을 팔아온 마약상이 검거돼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이 대범한 마약상의 이름은 마크 니에(34). 긴 얼굴에 수염, 올백 머리까지 코너를 닮은 마크는 수백장의 명함을 뿌리며 마약을 팔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는 A등급 마약과 자신이 갖고있던 휴대폰을 없애려고 시도하다 구속됐다.


그는 경찰에 잡힌 이후에도 자신의 이름을 "코너"라고 말했으며 그의 명함에는 코너의 소속사인 맥그리거 엔터프라이즈가 적혀있었다. 마크는 이 명함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마약거래 사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상으로 소환되며 봉변을 당한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는 사실상 마약을 팔았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만큼 화려한 범죄이력을 갖고 있긴 하다.


그는 지난해 9월 지중해 코르시카 섬에서 성폭행 미수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2019년에는 영국 더블린의 한 술집에서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지난 2018년에도 UFC 라이벌인 카비브 누르마고메도프가 탄 버스창에 금속 트롤리를 집어던져 기소된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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