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라잉 최고사령관이 2월 1일 쿠데타 이후 해외를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지난해 11월 총선이 부정선거였고, 비상사태 기간이 끝나면 다시 총선을 치러 승자에게 정권을 이양할 것이라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 인권단체들은 시민 700명 이상을 죽인 미얀마 군부의 수장을 정상회의에 초청하는 것은 쿠데타 및 대학살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이라며 비판해왔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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