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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래윤 ‘UFC 챔피언과 대결하는 3번째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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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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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한국인과 UFC 챔피언 출신 파이터의 종합격투기 대결이 495일(1년4개월8일) 만에 성사된다. 옥래윤(30)이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37·미국)와 맞붙는다.

옥래윤은 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165번째 대회 코-메인이벤트로 알바레즈와 싸운다.

옥래윤은 UFC 정규타이틀 경력자와 싸우는 3번째 한국인이다. 2019년 12월 정찬성(34)까지 2명이 UFC 챔피언 출신과 3차례 맞붙은 결과는 1승2패다. 타이틀을 획득하는 선수까지 포함해도 한국인이 UFC 정규 챔피언과 대결한 것은 9명·11경기가 전부다. 성적도 2승 9패로 저조하다.

일본으로 귀화한 아키야마 요시히로(추성훈·46), 그리고 다른 투기 종목으로 범위를 넓혀도 한국인 12명은 UFC 챔피언과 15번 격돌하여 3승 12패로 열세가 확연했다. 옥래윤 역시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옥래윤은 전 페더급 챔피언 마라트 가푸로프(37·러시아)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고 알바레즈와 대결할 자격을 얻었다. 원챔피언십 타이틀전만 5차례 경험한 가푸로프를 상대로 다양한 영역에서 우위를 점해 호평을 받았다.

2018년 5월 일본 단체 HEAT, 2020년 11월에는 한국 대회 ‘더블지’에서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UFC 챔피언을 이긴 2번째 한국인’이 된다면 원챔피언십 타이틀과도 가까워진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ONE Championshi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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