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여자 역도 장현주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에 첫 합계 금메달을 선물했습니다.
장현주는 오늘(2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81㎏급에서 합계 236㎏(인상 103㎏, 용상 133㎏)을 들어 우승했습니다.
인상에서 103㎏을 성공해, 104㎏을 든 카리나 쿠즈간바예바(카자흐스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던 장현주는 용상에서 133㎏을 들어 올리며, 128㎏에 그친 쿠즈간바예바를 제쳤습니다.
장현주는 용상과 합계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사진=아시아역도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