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부상 병동'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유망주 투수를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토론토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부터 우완 제레미 비슬리를 현금 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비슬리의 메이저리그 경험은 단 1경기다. 2020년 8월 12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8회에 마운드에 올라 1/3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비슬리는 2019년에는 더블 A와 트리플 A에서 선발로는 25경기 등판, 7승 7패 4.4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비슬리의 구종은 총 3개로 전해진다. MLB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비슬리는 포심 페스트 볼(37.5%) 체인지업(37.5%)그리고 슬라이더(25%)를 던진다.
비슬리는 우선 구단 대체 훈련 캠프에 합류해 테스트를 받는다.
40일 로스터에 남은 투수가 트래비스 버겐, 엘비스 루시아노, 타이 타이스가 전부인 토론토는 상황에 따라 비슬리를 선발과 불펜으로 활용할 전망이다.
sports@xports.com / 사진 = MLB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