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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밀렸다던 김장훈 "'상거지'로 나와 걱정 끼쳐…생활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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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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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사진=김장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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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세간의 오해에 재치 있는 해명을 내놨다.

김장훈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 류현진 제구력 걱정, 손흥민 골 결정력 걱정이다. 이걸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라며 "방송 후폭풍이 아주 심하다. 여기저기서 걱정하는 전화와 카톡이 무지하게 온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지난 15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해 '작업실 월세를 두 달 밀렸고, 몇 년 전에는 돈 걱정을 했다'고 밝혔는데, 이후 지인과 누리꾼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당시 김장훈은 자신의 작업실을 소개하며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로 사는 중"이라며 "(월세를) 밀릴 때도 있다. 현재는 두 달 밀렸다. 몇 년 전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돈 걱정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었다.

이에 대해 김장훈은 "얼마 전 '현장르뽀 특종세상' 출연분이 방송됐는데 아주 '상거지'로 나와서 걱정 끼쳐드려 너무 죄송하다. 참 이런 일로 사과를 드린다는 것도 재밌다"고 반응했다.

그러면서 그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생활고라는 표현과 너무 안 어울리는 평안, 보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다.

김장훈은 "남들은 그 돈이 내 돈 아니라고, 검소하다고 해명하는데 나는 이걸 반대로 해야 한다"며 "귀찮아서 신경끄고 살려다가 이 해명은 의무라고 생각하기에 (해명)하려 한다. 가족과 팬들을 걱정 시키지 말아야 할 의무!"라며 해명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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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사진=김장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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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은 이어 "생활고! 무슨 고등학교 이름 같기도 하고. 나 검정고시 출신인데"라며 너스레를 떨며 "조만간 제 유튜브 채널 인터뷰 영상을 통해 조목조목 진솔하게 '생활고' 해명을 하도록 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거짓 하나도 없이 저의 현재 상황과 돈에 대한 철학, 미래 준비, 꿈 등을 유쾌하고 재밌게 말씀드리겠다"며 "보시면 힘든 날들에서 유쾌한 에너지 좀 받으실 것"이라고 특유의 재치를 뽐냈다.

아울러 "방송이나 편집에 대해서 비난은 하지 않도록 하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김장훈은 마지막으로 "사진으로 볼때 생활고 겪는 사람의 느낌과는 너무 안 어울리지 않나요?"라고 물으며 "제 라이프 수준, 다들 아시죠? 걱정할 필요 없다는 거 도와준다고 전화들 안 하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콘서트 장인'으로 불리는 김장훈은 다양한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왔다. 김장훈은 지난해 11월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쩐당포'에서 총 기부금액이 200억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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