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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63kg’ 정경미, 산후 다이어트 제자리 몸무게에 화내더니..만보 걷기+식단까지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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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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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본격적으로 산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정경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만보 미션 클리어! 억수로 뿌듯하네~~~오늘은 달달한 간식 먹었어요. 무쌈 너무 맛있고 (맛없는게 없지) 내일은 또띠아를 먹을겁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다이어트 식단과 만보 걷기를 인증하는 것으로, 탄수화물을 최대한 자제한 식단으로 구성한 것은 물론 견과류도 챙겨먹고 만보 걷기까지 성공했다.

앞서 정경미는 정경미는 지난 19일 “인바디. 화가 난다. 0.7kg 감량! 으악~~~~~~ 둘째 낳고 살 빼는 건 정말 힘들다더니! 오기가 생긴다. 그동안 워밍업 잘 했으니! 이제 땀을 내면서 운동해야겠어요! 할 수 있다!!”라며 몸무게가 63.7kg에서 63kg으로 0.7kg 감량한 것을 공개하며 분노했다.

최근 꾸준한 식단 관리와 걷기 운동에도 기대만큼 크게 감량되지 않은 몸무게를 두고 정경미는 분노, 본격적으로 운동에 돌입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지난해 12월 28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경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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