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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14시간 폭행 폭로는 거짓…박상하 "진실 밝혀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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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월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박상하 선수가 학창시절 동료를 14시간 감금하고 폭행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폭로는 모두 거짓이었습니다. 당시 거센 비난 속에 은퇴했던 박 선수는 거짓 폭로로 인한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희망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월19일, SBS 8뉴스 : 국가대표 출신의 현직 배구 선수한테 중학교 시절 14시간 동안 맞았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