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럭셔리 호텔 나혼자 살기"우리집 같고 좋다"

[OSEN=하수정 기자] 산다라박이 호텔에서 보름 간 혼자 살기를 계획했다.

2NE1 산다라박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공사, 너무 바쁜 스케줄, 그리구 혼자 한번 살아보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된 나혼자산다라 보름살기 프로젝트~!!!ㅋㅋㅋ 너무 좋다 너무~"라며 "물론 호텔이라 너무 편하게 지내고 있긴 하지만~ 정말 우리집 같고 좋당~!!! 전자레인지랑 세탁기만 있어도 만사오케이~!!! #나혼자살아본다라 #보름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이 '나혼자 살아 보기'를 계획하면서 호텔 생활을 시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산다라박은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셀프 '나혼자산다라 보름살기 프로젝트'에 돌입했고, 집 공사로 인해 당분간 호텔에서 머물 예정이라고.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16일 기존 뮤지컬의 틀을 깬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산다라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