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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육아맘의 화려한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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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서효림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금요일 지춘희 선생님의 패션쇼에 다녀왔어요. 그동안 못 뵈었던 분들 오랜만에 인사해서 엄청 반가웠어요. 잠시나마 파리를 여행하고 온 듯한 기분의 선생님 쇼가 정말 멋졌습니다. 귀한 자리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에 또 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날씨는 흐리지만 행복하고 안전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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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수트를 입은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육아맘의 자유로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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