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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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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협회, 뉴스타 프로젝트로 유망주 김선아와 후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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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선아
[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하키협회는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대한하키협회 사무실에서 김선아(한국체대)에 대한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 유망주를 알리고, 기업들의 관심과 후원을 유도해 스포츠 유망주가 스타 선수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대한체육회 스포츠 유망주 홍보 캠페인 '뉴스타 운동본부'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김선아와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ESG경영위원회 문강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선아는 "한국 하키 선수를 대표해 지원해주신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더 열심히 훈련과 경기에 임하겠다"며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현 하키협회장은 "이번 협약이 앞으로 많은 선수가 마음껏 운동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에서 관심을 두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릴레이 후원이 되도록 저도 다른 종목 유망주를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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