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55세의 단발 반묶음..25세 같은 상큼함

[OSEN=최나영 기자] 배우 김성령이 55세의 나이가 무색한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김성령은 15일 자신의 SNS에 광고 관련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령은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을 한 채 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에게 시원한 느낌을 안긴다.

무엇보다 단발 반묶음을 한 그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간을 거꾸로 돌리시는 건가", “나이를 뛰어넘었다”, "점점 어져리네"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1등 진을 차지했다. 1967년생인 그는 20대도 울고갈 자기관리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성령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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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