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은 박수홍 여자친구 루머 일축 / 사진=김다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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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KBS 순천방송국 아나운서 김다은이 방송인 박수홍의 여자친구 루머를 일축시켰다.
14일 김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수홍과의 교제설에 대해 "몇몇 분들 아직도 네이버에 '93년생 김다X 아나운서'로 검색하고 제 인스타 팔로우하고 계시나본데 안타깝게도 저는 그 김다땡이 아닙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박수홍이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1993년생 김다은'이라는 루머가 퍼지며 김다은 아나운서가 박수홍 여자친구라는 의혹을 받게 된 것.
앞서 박수홍은 자신의 형이 수십 년간 100억 원대의 출연료 및 계약금을 횡령했다는 사실을 인정해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박수홍은 고정 출연 중이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잠정 하차했다.
이후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친형 박진홍 및 그 배우자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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