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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롯데 '지시완 배제' 논란에…감독 "승리 위한 선택"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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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롯데의 허문회 감독이 공격형 포수 지시완 선수를 고의로 기용하지 않는다는 논란이 거셉니다. 팬들은 분노하고 있는데 허 감독은 이기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롯데 1군 포수 3명 중에 타격이 제일 좋은 지시완은 지난 6일 NC전에서 대타로 나와 결승타도 쳤지만, 올 시즌 딱 두 번 타석에 섰을 정도로 허문회 감독으로부터 외면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