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시민 안전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와 지구촌 전체 환경 보호를 위해 절대 강행해서는 안 된다'고 밝히고 부산에 있는 일본총영사관에 이 같은 뜻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중앙정부, 국제사회와 공조해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10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려고 울산과 경남, 전남과 제주 등 한일해협을 접한 시·도와 대책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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