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서울시청에서 다중이용시설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서울형 상생방역 추진방향'을 브리핑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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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의 첫 주택 공급 현장 방문 일정이 무산됐다.
서울시는 13일 “도시재생실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오늘 오후 2시 예정된 현장 방문 일정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취임 후 첫 주택 공급 정책현장 방문지로 강동구 성내동 ‘라움포레아파트’를 방문할 계획이었다. 이 단지는 미니 재건축으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 곳이다.
오 시장은 현장 방문 이후 소규모 정비사업을 통한 주택 확대 방안 등 주택 공급 계획을 밝힐 예정이었다. 또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주택 정비사업 결과 등을 점검할 계획이었다.
[이투데이/정용욱 기자(drag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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