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관계각료회의를 열어 오염수 처리 방안을 논의했고 '해양 방류'를 결정했다.
해양 방류는 향후 2년에 걸쳐 진행된다. 이로 인해 "후쿠시마 어업과 타격은 물론, 이웃국가인 한국의 반발을 살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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