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독립만세’ 방송화면)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1년새 불면증이 심해졌다고 털어놨다.
박수홍은 12일 방송된 JTBC ‘예능 ’독립만세‘에 출연해 “독립해서 산지 10여 년이 넘었다”라며 “하지만 실제로 정신적 독립은 다홍이를 만나면서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수홍은 “요즘 다홍이 때문에 유튜브 광고가 많이 들어온다”라며 “그건 다 다홍이가 관리한다. 이제부터 자기 돈은 자기가 관리하는 걸로”라고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던졌다.
최근 친형과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 박수홍. 그는 지난해부터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박수홍은 “불면증이 1년 사이에 심해졌다”라며 “예전에는 2~3시간 뒤척이면 잠을 잤는데, 요즘은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죽었다 깨어나도 못잔다”고 했다. 이어 “정말 괴롭다”라며 “정신과나 가정의학과를 찾아가 처방을 받고 약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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