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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황당 퇴장' 뮬리치 "다시는 안 그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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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주말 K리그에서 역대급 황당한 장면으로 최고의 화제를 몰고온 선수가 있죠.

골을 넣자마자 퇴장 당한 성남의 뮬리치 선수를 김태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감각적인 뒷발 터치와 스피드가 빛났던 선제골.

니킥을 연상시키는 반칙으로 경고를 받으며 전반부터 심상치 않았던 뮬리치는 후반에 역대급 황당 장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또 한 번의 폭풍 질주로 골망을 가른 뒤 흥분한 나머지 상의를 벗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