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청소년성보호법 위반과 형법상 범죄단체 가입·활동 혐의로 33살 A 씨와 32살 B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11월 조주빈이 운영하는 박사방에 가입한 뒤 텔레그램 그룹방에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조주빈과 공모한 뒤 피해자를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범죄단체 가입 혐의 등으로 송치한 박사방 이용자 26명에 대해서는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며 기소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