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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박수홍 친형 재산 횡령 논란

박수홍 "다홍이가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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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횡령 피해 인정
지난 5일 고소장 접수
SNS 활동 재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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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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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것에 감격했다.

박수홍은 12일 다홍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홍이가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박수홍과 다홍이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이에 박수홍은 "정말 감사하고 신기하네요.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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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검은고양이 다홍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보기 좋다. 진심으로 잘 되시길 희망합니다", "축하해요. 오빠. 다홍이랑 꽃길만 걸어요", "다홍이랑 좋은 생각만 하시고 행복하세요", "유튜브도 인정한 천재 다홍쓰", "월클이네 우리 다홍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친형 부부로부터 횡령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박수홍의 법무법인 노종언 변호사는 지난 5일 친형과 그 배우자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횡령) 관련 고소장을 접수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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