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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정인이 사건'에 분노한 스타들

김새롬, '정인이 사건' 발언 후 닫았던 SNS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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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 5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강호동의 밥심'. (사진=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영상 캡처) 2021.04.0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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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홈쇼핑 생방송 도중에 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방송인 김새롬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재개했다.

김새롬은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풍경 영상을 올리며 "잘 지냈나요"라고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했다.

앞서 김새롬은 지난 1월 홈쇼핑 진행 도중 동 시간대 방송되던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정인이 사건' 편과 관련해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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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새롬 SNS(사진=SNS 캡처)2021.04.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자신의 발언이 경솔했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김새롬은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린 후 삭제했다.

당시 김호성 GS홈쇼핑 대표이사도 "방송 중 김새롬의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고객과 시청자께 실망을 줬다. GS홈쇼핑은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사과했다.

이후 김새롬은 지난 5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 논란에 관해 다시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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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새롬 사과문(사진=SNS 캡처)2021.04.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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