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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팝업★]'42세·44사이즈' 오윤아, 홈트로 몸매 관리.."조그만 운동부터 시작"('오윤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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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오윤아가 홈트레닝 운동 방법을 전수해줬다.

10일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Oh! 윤아TV'(이하 '오윤아TV')를 통해 '몸매 관리의 끝판왕 44사이즈 퀸윤아가 알려주는 홈트 운동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오윤아는 여름을 맞이하기 위해 간단하고 빠르게 효과볼 수 있는 홈트레이닝 동작들을 준비했다며 "홈트레이닝 하실 때는 무엇보다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안전하고! 층간 소음으로 이웃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우리 모두 슬기롭고 건강하게 몸매관리 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러닝머신, 사이클, TV 등을 설치해놔서 TV 보면서 운동도 하고 놀기도 하는 방"이라고 운동방을 소개했다.

오윤아는 "홈트를 해보려고 한다. 급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을 해보겠다"며 러닝머신부터 걸었다. 그는 "러닝머신할 때 조심해야 한다. 발목에 무리가 엄청 가기 때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천천히 걷다가 조금 탄력이 붙은 다음에 2~3분 정도 뛰고 다시 걸으면 몸이 풀리더라"고 설명했다.

또 "저는 산 모드로 걷고 있다. 살짝 경사를 높게 해서 걸으면 힙이나 뒤쪽 근육이 자극 된다"고 팁을 전수했다.

그 다음에는 "매트 운동을 하기 전에 하체 운동을 했으니까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라면서 스트레칭 하며 유연함을 자랑했다.

오윤아는 본격적으로 복근 운동을 하기 전 "복근 운동은 본인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안되고 그 이상으로 한두 개 더 하는 게 운동이 제대로 되는 거라고 하더라. 저도 늘 해보면 안 될 것 같은데 하면서 하나 두 개 더 했던 게 결국 복근이 생겨서 그 이상을 하게 되는 걸 경험했다"며 "원하는 분위를 만지면서 하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라고 복근 만들기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런 다음 오윤아는 허리를 이용한 힙업 운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오윤아는 쇄골이 굉장히 중요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서 늘 포기하지 않고 하는 게 무용이다. 탄츠할 때부터 계속 많이 했다"며 소프트볼을 이용한 쇄골 운동을 가르쳐줬다.

마지막으로는 폼롤러를 사용해 근육을 바른 자세로 릴렉스를 시켜줬다.

오윤아는 "근력 운동을 조금이라도 했을 때 몸을 풀어주는 게 중요하다. 운동을 안하면 안 할수록 훨씬 더 푸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근육이 뭉치면 또 아프니까 안 쓰게 된다. 그래서 뭉치지 않게 잘 풀어주는 것도 운동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그만 운동부터 시작하면 운동을 훨씬 즐길 수 있다"며 "너무 무리하게 과한 운동 말고 집에서 조금씩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하다 보면 운동을 훨씬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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