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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배두나, "와인 안 마시면 영어 안 나와".. 뱅쇼에 성동일X김희원 감탄('바퀴달린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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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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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정은 기자] '바퀴달린집'에서 배두나가 영국 유학시절을 회상하며 와인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달린집2'에는 배두나가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에게 뱅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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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두나는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멕시코 컵과 뱅쇼를 준비한 것. 컵을 받은 세 사람은 "이런거 받으면 대우가 달라지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컵의 바닥에 쓰여진 문구를 보고, 임시완은 "이게 무슨 말이지?"라며 궁금해 했고, 성동일은 "유사품에 조심하래"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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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준비 하던 도중 배두나는 "나는 요리를 안해"라고 말해, 임시완을 놀라게 했다. 임시완은 놀라서 배두나에게 "에이 형!"이라고 부르자, 이에 배두나는 웃으면서 "나는 배고파서 죽을 것 같을때 까지 안 먹는다. 그럼 뭘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게 아니라 꺼내서 먹을 수 있는 걸 선호한다"며 밥, 김치, 김만 먹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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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두나는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을 위해 뱅쇼를 준비하면서 "나는 와인을 마시고 싶어서 집에 뛰어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또 "나는 미국에서 영화를 찍고나서 부터 영어를 배웠다"라며 "영화를 찍고 영국에가서 영어를 배우는데, 와인을 마시지 않으면 말이 잘 안나왔다"며 와인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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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는 성동일과 김희원은 "베숑? 베놈?"이라며 이름을 기억못했다. 하지만 한입 먹고서는 "쌍화탕인가?"라며 좋아했고, 김희원은 "이 좋은걸 왜 몰랐지? 힐링되는 향. 이렇게 맛있는데 이게 술이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cje@osen.co.kr

[사진] tvN '바퀴달린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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