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

[특징주]오세훈 테마株, 당선 이래 하락세 지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서울 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 힘 후보가 당선된 이래 관련 테마주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40분 진양산업(003780)은 전 거래일 대비 5.2%(330원) 급락한 602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8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하락 중이다.

이어 진양화학(051630)(4.11%), 진양홀딩스(100250)(1.03%)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진양폴리(010640)는 보합권이다. 진양그룹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부회장이 오 후보와 고려대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오세훈 테마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8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7.50%를 득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39.18%)를 18.32%포인트 격차로 승리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