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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윤아, 아들 잠수 실력에 기특 "처음 했는데 이렇게 깊은 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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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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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인스타



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8일 오후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첨 했는데 이렇게 깊은곳까지 갔네 .. 우리 힘내서 열심히 하자~!!^^ 파이팅#사랑하는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 아들 민이의 근황이 담겨 있다. 민이는 수영장에서 잠수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듯 보인다. 첫 도전이었음에도 깊은 곳까지 내려가며 남다른 수영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귀여운 민이의 근황에 팬들의 응원도 이어진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주위에 흔히 볼 수 있고 누구나 방문하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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